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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여름 장마철...식중독 예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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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23 13:45 조회1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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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배탈‧설사 같은 소화기 질환이 많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원인으로 식중독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고온다습한 여름철 소화기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식중독 균을 비롯해서 장마철 증가하는 각종 세균‧바이러스, 찬 음식, 냉방 등 속을 편안하게 관리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신체는 강한 냉방에 따른 실내‧외 온도차로 면역력이 저하돼 감염 질환에 취약해집니다. 더위를 쫓겠다며 차갑고 시원한 음식만 찾으면 탈이 나기 쉽습니다.

 

고온다습한 여름철 소화기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 네 가지와 특징,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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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증가한 세균 탓에 급성설사 급증

여름 장마철에는 급성설사가 많이 발생합니다. 급성설사는 만성 설사와 달리 시작한 지 3주가 안 된 경우입니다. 

 

원인은 세균‧바이러스 감염을 비롯해 매우 다양합니다. 식중독, 바이러스성 위장염, 장티푸스, 이질, 콜레라 등이 있습니다.

 

급성설사는 시간이 지나면 특별한 치료 없이 완쾌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설사가 심하면 탈수증상이 생길 수 있어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이 때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령 환자나 어린이들은 탈수가 심하면 위험할 수 있어서 수분 보충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급성설사가 감염되는 경로는 거의 대부분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의 섭취입니다. 화장실을 다녀왔거나 오염된 물체를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외출 후에도 손 씻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또 세균이 왕성하게 번식하기 때문에 식수가 오염되기 쉽습니다. 반드시 물은 끓여 먹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오 교수는 “장마철에는 다양한 원인으로 소화기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며 “급성설사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지만 증상이 오래가고 정도가 심하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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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단골 불청객 ‘식중독’ 주의

여름철에는 세균 오염에 의한 식중독을 주의해야 합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세균‧곰팡이균이 음식물에서 빠르게 증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가 의심되면 미련 없이 버려야 합니다.

 

상온에 보관한 음식뿐 아니라 냉장고도 과신해선 안 됩니다. 쇠고기는 14일 이상, 우유는 5일 이상 냉장보관하면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또 한 번 녹인 냉동식품은 다시 냉동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에 걸리면 가장 흔히 보이는 증상은 설사이며, 복통‧구토가 동반하기도 합니다. 식중독은 보통 오염된 음식을 먹은 뒤 5~6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증상이 며칠 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설사 증상이 나타나면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설사가 좀 줄면 미음이나 쌀죽 등 소화기에 부담이 없는 담백한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설사약의 경우 잘못 사용하면 장내 세균이나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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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음식도 설사 유발‧‧‧세균도 번식해

차가운 음식을 과도하게 먹는 것도 배탈의 원인입니다. 여름에 즐겨 먹는 얼음, 아이스크림, 팥빙수 같은 차가운 음식은 소화기 경련이나 통증을 유발합니다. 찬 음식이 위와 소장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차가운 음식을 많은 후에도 설사가 발생할 수 있는데,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어서 장 내 소화효소 활동이 저하된 결과입니다.

 

또 차가운 음식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차가운 음식은 세균이나 박테리아로부터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차가운 음식도 세균에 쉽게 오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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